2014년 2월 24일 월요일

폭스 탈라스 뎀퍼 교체하다-1

이베이(영구)에 올라온 폭스 탈라스 36뎀퍼 120~160 가변 탈라스 뎀퍼를 집어 왔습니다.

소요비용은 물품가(경매)+현지배송가 + 국제 배송대행비용해서 7만원쯤. 환율 따지면 좀더 많을지도.

이렇게 배송대행시 영국 배송대행지에서 재포장 이랄것 까지야 좀 그렇고 우체국ems 송장을 붙여서 보내지게 되고. 뒷면에는 고객을 위한 이런 스티커 까지 붙여 있네요.   이 물품보다 먼저 도착한 구매대행 물품이 아직 배송되지 못하여 약이 오르는중입니다.



겉 포장을 벗겨내면 현지 배송에 쓰여진 포장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요것도

벗겨 내야 본 상품이 모습을 드러내죠..

이것 폭스 탈라스 36 가변 뎀퍼 혹은 에어스프링입니다. 


폭스 플롯의 에어스프링 역활을 하는 동시에 120~160 가변을 해주죠.


가변 조절 노브가 보이고 고정하는 볼트 두개 너무 약해서 살살 조이고 풀어야 합니다.

허나 저 까만 링은 무엇일까요? 리바운드 뎀퍼의 크러셔 와셔 같은데.

탈라스뎀퍼의 크러셔 워셔는 없습니다.

참고로 탈라스 뎀퍼의 크러셔 와셔는 알미늄이고 일반 플롯은 플라스틱 재질이여서

한번 쓰면 재활용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변형이 되어서요.

왜 서로 다른걸 쓰는진 잘 모르겠네요...




파란색 링이 부분의 네거티브 에어 스프링역활을 하고 그위 쪽에 가느다란 부분이 포지티브 역활을 하여서 포지티브 에어가 가득 차면 160mm 이고 이 부분을 조절해서 포지티브로 에어를 흘려보내 가변을 하게 되지요..

드뎌 현재 사용중인 탈라스 3세대를 4세대로 업글을 할수 있어서 참 기대가 됩니다.

업글 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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