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1일 토요일

프레임 기변

프레임 기변을 하였습니다.

고스트 렉터 카본 15.5 인치 유효탑 575mm

에서 자이언트 XTC 어드벤스드 SL 최상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바셀장터에서 12년식 m차를 80만원에

고민고민 하여 구입하고 다음날 버스편으로 받아 보았고.

남은 보호필름으로 다운튜브 아랫부분과 체인스테이 쪽 보호를

위한 필름 시공을 하였고

렉터에 비해 케이블들이 변경되어 유압 뒷라인은 짧은 걸로 

바꿨고.

싯 포스트도 톰슨 30.9로 



아 이얼마나 영롱한 자테인가....

조립중 fsa 케이포스 크랭크가 이상하게 조립이 잘 안되어 고생하였고.

이전에 분해하는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헤드셋은 fsa 제품이고 xtc advanced sl 마크가 보이네요...

녹색딱지는 아마도 자여사 스티커 인듯합니다.

귀찮아서 그냥 두기로 합니다....







안장은 피직 툰두라2 망간레일 나름 편합니다. 적당한 쿠션에 평평해서

그리고 또한 폭이 좁아서리...

싯포스트는 전통의 톰슨. 레인에 쓰려고 남겨둔게.

역시 쓸모가 있었네요.....







역시 일반프레임에 일반샥을 쓰니 좀 어울립니다.

고스트 때는 테이퍼 프레임에 일반샥을 사용하니 먼가 좀 어색해

보였거든요......






문제에 fsa 케이포스 카본 크랭크. 비비는 세라믹 빨간색입니다..

국내 소가 100만원. 체인리액션 27만원..하늘과 땅차이랄까..

앞변속기는 탑밴드... 고정시키는 밴드가 변속기 가이드 보다 위에 

있을때 방식 왜냐하면 다운밴드 쓰기에는 튜브가 안맞습니다..

프레임 강성을 위해 하단으로 내려갈수록 두꺼워지네요.

이것도 역시. 바셀에서 4만원 택포로 구입하였으나.

판매자께서 착불이라고 하시는 바람에 여차저차 문제가 될뻔

했으나... 잘처리되었음..

역시 슬램 답밴드는 부드럽군요.

시마노는 좀 않좋은 추억이 많아요....





휠셋은 펄크럼 레드메탈1xl 69에 구입하여 60에 팔랬더니. 잘안팔려서

그냥 안고 죽을라고 또한 순정 데칼을 뗘내니. 아. 좀 않좋게 보이나

봅니다.. 힘것 가격 후려치기 제시 당하니 에라잇 그냥 쓴다.

나름 소가 110만원인데 말이죠. 그래도 완성휠셋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겠다 해서... 보관중.....

데칼은 자작...






스램 가민 마운트. 한참 풀리기 시작할때 어렵게 구했습니다.

정작 가민은 어디 갔나...

비싸서 내놓지도 못하고. 베터리도 그리 오래가질 않아. 자주 쓰기도 

어려운..계륵 같은 녀석....

스템은 3t 100mm 6도. 100미리 리치꺼 구하다 지쳐서 볼트 하나 없는.

6만원에 3t를 업어 왔는데.. 역시 리치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음......

핸들바는 오래전에 구입한 리치 카본 이래저래 오래 사용하고 있음..

브랙은 전통의 아비드 일렉서 CR카본.

모든 브렉은 일렉서로 통일 왜냐... 정비 소모품 교환이 쉬워서...ㅎㅎ






뒷변속기 스램 xo구단 롱게이지... 레인에 쓰던것임.....

체인은 xtr 나름 체인만은 좋은걸 쓰자..?

체인도 어떻게 봄... 아깝기도 하고...

드라이브쪽 체인스테이는. 로드 타이어 한방으로 돌돌감으니... 든실해

보임..


마지막으로 m차라 내키로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어 가조립하여 시승

해보고 확신을 가지고 옮겻고. 역시나 장거리를 뛰어봐야 알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아직은 대~~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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