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6일 일요일

로드 페달 룩케이오 블래이드

이베이70달라짜리 멀쩡하지만 역시 각종 글자들이 손상된 모습.

클릿은 없음! 그래서 익스타 클릿을 구입하였음.

16NM짜리라 좀 걱정을 했지만.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젠 없을 것 같지만.

역시 클릿 뺄땐 발목이 약간 힘들다.



막 몸뚱이라 카본 클릿 신발/카본페달 이 머가 좋은지 모르겠다.

예전에 쓰던 105페달과 마빅 아르나브 때와 비교하면 제품들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그에 대한 효과는 몸소 체험하긴 어렵다.

다만 역시 보이기 과시하기 의도한건 아니지만. 역시나 어쩔수

없는 인간의 심리일까?